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젝트 선라이즈 (문단 편집) === 보잉 777-8 === [[보잉 777X]] 중 777-9의 동체 축소형으로, 크기가 작아 항속거리가 긴 형식이다. 보잉 777X는 아직 시험비행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하의 성능은 어디까지나 예상치이다. 게다가 독점 장착되는 [[제너럴 일렉트릭 GE9X|GE9X]]의 압축기 마모 문제로 모든 777X가 개발이 지연되어 문제가 또 생겼다. 보잉은 777-9의 상용화를 2020년으로 전망하지만 777-8은 개발이 2년 연기되며 상용화가 2023년 이후로 밀린 상태이다. 표준 항속거리는 16,110km[* 보잉 2클래스 384석 배치 기준.]로 시드니와 런던을 잇기에는 항속거리가 짧다. 해당 노선은 18,000km 가량의 항속거리를 요구하기 때문에[* 직선 거리는 17,000km 가량이지만, 항로 변경과 같은 여러 변수를 고려하면 18,000km 가량의 항속거리가 필요하다.] 실질적으로는 2,000km가 부족하다. 때문에 보잉이 777-8의 항속거리 연장형(-ER 또는 -LR)을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. 이렇게 되면 777-8에는 연료탱크 증설이 필요하며, 777-200LR의 전례와 같이 후방 연료탱크 증설을 고려할 수 있다. A350과 마찬가지로 초장거리 노선에서 유효 탑재량을 얼마나 유지하는가가 관건이 된다. 사족이지만, 777-8을 도입하면 콴타스는 777에 얽힌 한을 풀게 된다. 콴타스는 [[보잉 777]]의 개발 과정에는 참여했으나 도입하지 않았다. 이는 나중에 콴타스 CEO가 언론 인터뷰에서 실수였다고까지 했다. 콴타스가 노후한 보잉 747-400ER을 대체할 기체도 필요한 만큼[* 콴타스는 A380을 도입하기는 했으나, A380은 747-400ER보다 크기 때문에 1대 1 대체는 불가능하다.] 777-9와 777-8을 같이 주문하는 시나리오 또한 생각해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